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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캄보디아] 학교지원위원회 스터디 투어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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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지원위원회 스터디 투어 참여자 단체사진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 지부(GPC)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학교지원위원회를 대상으로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교지원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시하누크빌(Sihanoukville) 지역의 공립학교인 훈센빌렌(Hunsen Veal Renh)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제 운영 사례를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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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학교 활동소개 진행 모습


 이번 스터디투어에서 참가자들은 학교지원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어떻게 협력하며, 학교 운영 전반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학교 행정 담당자와 위원회 구성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학부모 참여 활동,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현황 등 다양한 운영 요소들을 관찰하며, 각자의 학교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훈센빌렌 고등학교는 학교지원위원회 활동이 매우 활성화된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는 필요할 때마다 위원회의 도움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학교 운영을 ‘자신들의 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구조는 학교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자 중 한 사람은 이번 스터디 투어에 대해 “이번 기회를 제공해준 GPC와 교육청(PoE)에 감사한다”며, 방문을 통해 세 가지 우수 사례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첫째, 학교가 학교지원위원회(SMC)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는 점, 둘째,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들을 학교와 SMC가 함께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 셋째, 학교가 다양한 기금 마련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이러한 사례 중 일부를 자신의 학교에서도 적용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GPC는 학교-지역사회 협력을 통하여 보다 지지적인 지역사회 학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업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더욱 굳건하여지도록 더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자 : 캄보디아지부 김지혜 사원 (☎ +855 087 996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