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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식

[본부] 서울역사박물관 「태화관 : 시간을 잇는 공간」 개관,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다!

2026-07-01

서울역사박물관 「태화관 : 시간을 잇는 공간」 개관,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다!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지난 6월 26일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개최된 기획전시 「태화관 : 시간을 잇는 공간」 개관식에 함께하며,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화관 역사 연구를 바탕으로 마련된 기획전시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이 기획한 전시로, 태화복지재단의 출발점인 태화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독립운동의 정신과 기독교적 섬김이 오늘날 한국 사회복지 실천과 복지선교로 이어져 온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지난 2025년 태화관 역사 연구에 참여하며 태화관의 역사와 기독교사회복지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최수진 기획사무국장은 태화관 역사 연구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연구를 함께 수행하였으며, 연구 성과는 『2025년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조사연구 용역 태화관』 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기획전시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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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조사연구 용역 태화관



태화관, 독립운동과 한국 사회복지의 시작을 품은 공간


태화관은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이 독립선언식을 진행한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태화관은 독립운동의 역사뿐 아니라 한국 사회복지의 출발을 품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1921년 미국 감리교 선교부와 한국 여성 지도자들은 태화관의 이름을 이어받아 태화여자관을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선교사들은 태화를 '서울사회복음센터(Seoul Social Evangelistic Center)'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복음을 전하는 선교기관인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복지 실천기관이라는 태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이름이었습니다.


태화여자관은 여성과 아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 생활개선, 사회사업 등을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 속에서 실천하였습니다. 성경학원과 야학, 태화여학교와 태화유치원, 진찰소와 우유급식사업 등은 당시 사회적 약자의 삶을 회복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였습니다.


또한 단순한 자선사업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사회관(Social Settlement) 운동을 실천하며 오늘날 사회복지관 사업의 원형을 만들어 왔습니다.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전시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과 태화관 ▲태화여자관의 설립과 사회관 운동 ▲한국 사회복지의 태동 ▲태화복지재단의 사회복지 실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 기록자료를 통해 태화가 105년 동안 이어온 사회복지 실천의 역사와 시대를 향한 섬김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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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공간 사진



개관식 개최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 홍보대사 명세빈 배우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전시 개관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전시가 태화관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독립의 정신과 기독교적 섬김, 그리고 한국 사회복지의 뿌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김태진 사무총장은 “태화관은 독립의 정신과 기독교적 섬김, 그리고 한국 사회복지의 시작이 함께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가 태화가 이어온 섬김과 실천의 역사, 그리고 이웃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태화복지재단 명세빈 홍보대사는 “태화관의 역사와 태화의 실천을 새롭게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의미를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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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식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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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 인사를 전하는 김태진 사무총장(좌)과 명세빈 홍보대사(우)




특별강연 안내


오는 7월 31일에는 태화관의 역사와 기독교사회복지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태화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태화의 역사와 정신을 만나고,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를 안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태화의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의 실천이며 미래의 사명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시 및 강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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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포스터(좌) 및 도록 표지(우)


전시 안내

* 전시명 : 「태화관 : 시간을 잇는 공간」

* 기간 : 2026년 6월 27일 ~ 2027년 3월 7일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 공평도시유적전시관(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 1층)

* 주최 : 서울역사박물관

* 관람 :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특별 강연 안내

* 강연주제 : 태화의 역사와 복지사업

* 강연일시 : 2026년 7월 31일(금) 오후 1시

* 강연자 :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 신청방법 : 서울역사박물관(museum.seoul.go.kr) 및 서울시 공공서비스(yeyak.seoul.go.kr) 홈페이지 예약 가능



■ 담당자 : 전략기획과 석구연 대리 (☎ 02-733-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