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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용돈 모아 후원했어요!😖" 최지민 후원자 이야기

2024-02-23


"차곡차곡 용돈 모아 후원했어요!😖"
최지민 후원자 이야기




그 동안 모은 용돈으로 후원하러 왔어요! 👧🏻


▲ 태화복지재단을 찾은 최지민 후원자



지난 1월, 태화복지재단에 귀여운 어린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바로 초등학교 2학년인 최지민 후원자입니다! 후원자인 엄마를 따라 지민이도 후원금을 전하기 위해 재단 사무실을 찾았는데요. 그 동안 차곡차곡 모은 용돈 8만원에, 아빠의 매칭펀드까지! 무려 16만원을 후원했습니다.



▲ 최지민 후원자가 전달한 후원금



예쁜 봉투에 담긴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에 저희 직원 모두가 기특한 마음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특별히 어린이 후원자를 위해 후원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나눔 교육의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나누면 기쁨이 2배! 나눔의 행복 💞


▲ 나눔 교육 중인 최지민 후원자 남매



먼저 후원금이 사용될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바탐방에는 저소득 가정이 많아 학교에 못 가는 아이들이 많은데, 지민이의 후원금이 식비와 학습비로 사용돼 아이들이 다시 학교에 갈 수 있게 될 거라고 전해주었어요. 설명을 들은 최지민 후원자는 "엄마한테 집에서 배우고 왔어요"라고 말해 저희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직접 후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부금영수증도 받은 지민이는 정말 기뻐보였습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 중 77%가 리더로 성장! 🫶🏻


▲ 후원신청서를 들고 기념 사진 촬영 중인 최지민 후원자 남매



미국 미시간주 재단협의회에 따르면 나눔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 중 77%가 자신이 속한 단체와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 또한 어린 시절, 식사 테이블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네 용돈의 얼마를 기부할 생각이니?"라는 질문을 받으며 자랐는데요. 전문가들 또한 "아이들이 타인을 돕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본인에게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등 교육 효과가 크다"고 말합니다.





어린 나이에 소중한 용돈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기에 더욱 값진 어린이 후원!

여러분도 지금 바로 나눔을 시작해보세요! 💛



※ 후원 문의 : 02-733-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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