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캠페인]여성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2015-07-28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배우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거나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자연스레 취업이나 창업에도 이어져, 여성 스스로가 바로 서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금 기간 2015.07.28 ~ 2015.12.31

"재봉교실을 졸업한 후, 작은 가게를 열었어요!'
저는 캄보디아 바탐벙에 사는 소찌다(가명)입니다.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 재봉교실에서 기술을 배웠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며 즐겁게 배울 수 있었어요.
재봉교실을 졸업한 후 집에서 작은 가게를 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신나게 일하고 있어요.
이젠 제 가게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게 되었고,
그것으로 가족들을 도움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막막한 두려움이 변하여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재봉교실 학생에서 사장님으로...

소찌다(가명, 17세)는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한데다 별다른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직업조차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 재봉교실을 만났고, 그곳에서 열심히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여 이제 자신의 집에 작은 가게까지 차리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옷을 줄여주고 만들어주며 돈을 벌고 있는 소찌다!
이제는 본인의 힘으로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캄보디아 ‧ 라오스 태화지역복지센터는 직업기술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스로 가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막막한 두려움...

1921년 태화복지재단의 시초인 ‘태화여자관’에서는 당시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쳤습니다.
2014년 이제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은 가정이나 사회 모두에서 남성들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는 배우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거나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자연스레 취업이나 창업에도 이어져, 여성 스스로가 바로 서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처럼 캄보디아 ‧ 라오스 태화지역복지센터는 직업기술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스로 가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2015년 여성을 위한 사업내용

1. 직업기술교육 프로그램 : 저소득 가정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향상합니다.
2. 창업지원 프로그램 : 저소득 가정 여성들의 자립능력을 향상합니다.
3. 여성주민조직 : 여성에게 지역사회 문제 해결 참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4. 피스 서포터즈 : 여성에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5. 재봉교실 : 저소득 가정 여성들의 직업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확대합니다. 좌 : 정동환홍보대사, 센터 이용주민
중 : 재봉교실 이용 여성
우 : 이미용서비스 받고 있는 아동 여성이 삶의 주인공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누리꾼 여러분!
여성이 삶의 주인공으로 바로 선다는 것은...
비단 여성 본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 가족이... 그리고 그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부하는 콩 하나하나가 모여 한 여성과 그 가족을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태화지역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들을 위해
바로 지금, 여러분이 콩 기부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좌 :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
우 : 캄보디아 재봉교실 모습 <후원금 사용계획>
캄보디아 바탐벙 ‧ 라오스 비엔티엔 태화지역복지센터 여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비 지원
2,500,000원
캄보디아 바탐벙 ‧ 라오스 비엔티엔 태화지역복지센터 운영비 지원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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