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스토리

태화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태화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작은 후원이지만 잘 사용되리라고 믿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겨요."

2015.08.28
조회수 577

 

나뚜루팝 아현점 정현정 사장

“작은 후원이지만 잘 사용되리라고 믿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겨요."

 

정현정 후원자님과 태화샘솟는집 이두리, 표은미씨

태화복지재단 사업기관인 아현동에 위치한 태화샘솟는집. 태화샘솟는집을 후원해주시는 정현정 후원자님의 인터뷰입니다.

 


샘집과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제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사람들한테 친구나 주위사람한테 자기 것을 먼저 내주곤 했어요. 저도 동생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아현동에 새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시작하면서 좋은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상담일을 했던 동생이 여기 샘집을 알려주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샘집 말고도 다른 곳에 후원을 하시나요?
 음식 관련된 다른 기관에 한 번 정도 후원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연결이 된 곳은 샘집이에요. 후원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찾아오시고 가까운데 있다 보니 더 친근하게 꾸준히 이렇게 마음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샘집에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기를 원하시나요?
 샘집 자체에서 사용되는 모든 일이 선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에서 좋은 일에 사용될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작은 후원이지만 잘 사용되리라고 믿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길 수 있어요.


샘집에 바라시는 점이 있으신가요?
 저희가 못하는 일을 샘집에서 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사람이 다 할 순 없는데 샘집과 같은 기관에서 잘 하시니까 사회가 좋아지고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삶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그래요. 지나가다보면 착한 일 하고 싶다 좋은 일 하고 싶다 마음이 들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럭저럭 넘어가고 하는데 이렇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이것들을 통해 열심히 해 주시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들이 감사해요. 뭔가 대신 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거기에 저희가 조금 힘이 된다면 좋겠어요.

 

취재 이두리, 표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