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스토리

태화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태화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 '국제아동의 날 기념 줄넘기대회'

2012.06.29
조회수 628

지난 6월 1일, 국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에서
‘국제 어린이날 기념 줄넘기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바탐벙 교육부장 및 바탐벙 지역 이장, 타 NGO 대표들, 학교 교사들까지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좌측상단기준 시계방향으로 1. 줄넘기대회 회장 전경. 2. 줄넘기대회 심사위원들, 3. 줄넘기대회 참가하는 아이들, 4. 줄넘기대회 진행 장면


“손꼽아 기다린 줄넘기대회”

행사 전 바탐벙 인근 초등학교 5개를 선정, 약 2,000개의 줄넘기를
어린이들에게 미리 나눠주어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 연습하면서 대회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좌측상단기준 시계방향으로 1. 줄넘기 대회에 참가중인 아이들, 2. 줄넘기를 뛰고 있는 여자아이 3. 응원중인 아이들 4.열심히 줄넘기 중인 아이들


“Jump, Jump”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줄넘기대회 당일!
사전에 각 학교별로 20명씩을 선발하여 행사 당일에는 총 100여명의 어린이가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발휘하며 주어진 2분 동안 열심히 뛰었고,
차례를 기다리는 친구들은 열심히 응원해 주었습니다.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어린이,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친구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얼굴에 즐거운 미소가 가득합니다.
 

좌측상단기준 시계방향으로 1. 입상한 아이들 단체사진 2. 상품을 안고 기뻐하는 남자아이 3. 싱품들을 들고 뛰어가는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날”

셋, 둘, 하나, 삑~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날 남자팀, 여자팀에서 줄넘기를 가장 많이 한 어린이 3명씩 총 6명에게 상을 수여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학용품을 선물하였습니다.

국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줄넘기대회는 순위에 상관없이 어린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줄넘기를 하며 하늘을 향해 높이 뛰듯,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세상을 향해 높이 뛰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