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스토리

태화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태화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G.P.S.밴드 인터뷰

2012.06.29
조회수 683

* G.P.S.밴드 소개 부탁드려요.

G.P.S.밴드는 Great Peace Social-worker의 약자로, 태화복지재단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휴&지&예 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밴드입니다.
처음 밴드를 구성할 때는 Great Peace Society가 가장 유력했는데,
여러 고민 끝에 저희가 하는 일을 대표할 수 있는 Social-worker로 결정했습니다.


* G.P.S.밴드 멤버를 소개해주세요.

이름 : 안병일 (사례관리팀) 역할 : 드럼 처음 드럼 치는 것을 배웠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드럼이 너무 좋아요 이름 : 이대훈 (지역사회조직팀) 역할 : 일렉기타 G.P.S 밴드의 음악 감독이자, ‘입’을 맡고 있어요.제가 정말로 말이 많나요 이름 : 전병연(사례관리팀) 역할 : 서브보컬 요즘 젬베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앞으로는 저를 그룹 ‘10츠’의 권정열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름 : 조성제(서비스제공팀) 역할 : 리드보컬 이대훈 대리님이 G.P. S 밴드의 ‘입’을 맡고 있다면, 저는 ‘얼굴을 맡고 있어요. 말하면서도 사실 쑥스럽네요. 이름 : 김선진(재가장기용양센터) 역할 : 베이스기타 아직 베이스 입문 단계지만 나날이 성장하고 있답니다. 잘 배워서 ‘베이스 신동’ 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이름 : 김상규(동대문지역자활센터) 역할 : 어쿠스틱기타 기타를 친 지 1년 6개월 정도 됐고요. 앞으로도 기타를 잘 치고 싶은 ‘동방상규’에요 이름 : 함초희(동대문지역자활센터) 역할 : 건반 G.P.S 밴드의 홍일점이에요.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유일한 음악 전공자이기도 하고요. ‘건반 치는 사회복지사’로 기억해주세요.



* 바쁜 업무 때문에 연습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연습은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팀도 다르고, 일하는 건물도 달라서 모이기가 힘들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다들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너무 형식적인 대답인가요? ^^)
대회 준비할 때는 매주 1번씩 만나서 3시간씩 연습했어요.


* 지금까지 한 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첫 공연이 2011년에 있었던 태화인 워크숍 ‘태화, 태화인’이었어요.
그 뒤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최 ‘사회복지사정진대회(2011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 ‘나는 사회복지사다(2011․2012년)’에 참여했고,
자원봉사자 감사 잔치, 상조회 MT 등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행사에서도 여러 번 공연을 했어요.


* 이번 사회복지사 예능 경연대회 ‘나는 사회복지사다’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탔다고 들었는데, 수상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사회복지사들의 축제였던 예능 경연대회! 정말 즐거웠어요.
각자 업무와 곧 다가올 복지관 평가 준비로 분주했지만 G.P.S.라는 이름으로 하나 될 수 있어 좋았어요.
아직은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함께하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대회를 주관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응원해 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믿고 함께한 G.P.S.밴드 멤버들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GPS밴드 우수상 받은 사진


*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나만 들려주세요.

공식적으로 첫 공연이었던 태화인 워크숍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공연이 끝나는 순간, 표현하지 않아도 멤버 모두가 똑같은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지금도 함께 즐거워하던 태화 직원들의 눈빛과
환호성이 눈에 아른거려요.
 이래서 가수들이 무대에 서나 봐요. 하하.


* G.P.S.밴드 활동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먼저 ‘실력’을 얻었어요. G.P.S.밴드를 통해 악기를 처음 배우게 된 멤버들도 있었고,
초보 수준의 멤버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연주 실력이 다들 많이 늘었어요.
리드보컬인 조성제 사회복지사와 서브보컬인 전병연 사회복지사는 전문적인 보컬트레이닝도 받았답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사람’을 얻었어요. 처음 입사한 신입직원들의 경우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밴드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태화에 대한 소속감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으신가요?

먼저 법인에서 진행하는 2012년 하반기 ‘휴&지&예 플러스 프로젝트’에 공모할 계획이고요.
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직접 작사, 작곡해서 태화복지재단 창립 100주년에 맞추어
‘태화인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그 때까지 G.P.S.밴드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GPS밴드 우수상 받은 두번째 사진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희를 통해 다른 사회복지사들도 ‘마음만 있으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G.P.S.밴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악기를 다루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
태화를 알리는 일, 사회복지사를 위한 즐거움을 찾아가는 일에 언제든지 함께해요!


G.P.S.밴드와 인터뷰를 하면서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서로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태화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은 같은 태화인으로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항상 성장하는 밴드가 되기를 기대하며, 인터뷰에 응해주신 장안종합사회복지관
G.P.S.밴드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