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태화복지재단 해외복지센터의 소식을 전달 전달합니다.

[캄보디아] 현지 직원 사회복지교육 실시

2020.04.22
조회수 396

 지난 311,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이하 GPC)는 지부 현지 직원 대상 20201차 사회복지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GPC 직원 내부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직원 사회복지교육은 프놈펜 왕립대학(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이하 RUPP) 사회복지 석사 학위 과정1)을 수료한 리더십 직원들에 의해 2018년부터 연 2회씩 진행되어왔습니다. 금번 교육은 5회차 교육으로 사회복지 실천에서의 전이(Transference)2) 와 역전이(Countertransference)3)를 주제로 Mr. Neom(학교협력사업팀 팀장급 직원)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본 교육에서는 전이(Transference)와 역전이(Countertransference)의 정의, 사회복지 실천에서 전이와 역전이가 발생하는 상황과 사례, 전이와 역전이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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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진행하는 Mr. N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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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
 
 교육을 진행 한 Mr. Neom우선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관계와 연계하여 이번 주제를 고민하였습니다. 전이와 역전이는 저를 비롯한 직원들이 실천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인데, 사회복지사 혹은 클라이언트가 느끼는 상대에 대한 감정은 사업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클라이언트 혹은 직접 사업을 수행하지 않는 직원들의 경우에는 동료 간 업무적 관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전이와 역전이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대한 지식을 실제 업무에서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라며 교육 주제의 선정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에 참여했던 직원 중 Mr. Phen(사례관리팀 직원)이번 교육은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저에게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교육이었습니다. 사실 전이역전이에 대해 이전에는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그와 같은 경험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잘 몰랐었습니다. 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천과정에서 발생되는 감정과 상황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교육 참여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내·외부의 다양한 교육 기회와 지속적인 실천 경험을 통해 GPC의 현지 직원들이 사회복지 실천 전문가로 더욱 성장해갈 수 있도록 항상 아낌없는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GPC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직원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총 6명의 리더십 직원들에게 프놈펜 왕립대학교(RUPP) 사회복지 석사과정 교육을 지원하였으며, 지원받은 직원 모두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음.

2) 전이는 프로이트가 처음 기술한 현상으로 클라이언트가 과거의 중요한 인물에게 느꼈더 감정이나 생각을 상담자에게 투사하는 것으로 내면에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함. 예를 들어 어릴 적 권위적인 아버지와 닮았다고 판단하여 상담자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경우가 있음.

3) 역전이는 프로이트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프로이트는 치료자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을 기반으로 한 클라이언트에 대한 치료자의 반응이라고 정의 하였음. , 상담자가 자신의 생활에서 부모나 그 밖의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험한 긍정적, 부정적인 감정을 클라이언트에게 투사하는 것임. 예를 들어 권위적인 클라이언트를 상담 시, 상담자와 자신의 권위적 부모와의 무의식적 갈등이 작용하여 상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