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태화복지재단 해외복지센터의 소식을 전달 전달합니다.

[캄보디아] 내일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 사업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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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이하 GPC) 에서는 지난 1월 지역 사회 내 빈곤 가정 여학생의 교육 지원 디딤돌 사업(이하 디딤돌 사업)의 3차년도 학업 지원 계약식을 실시 하였습니다. 학업 지원 계약식에는 총 9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참석 하였습니다. 디딤돌 사업의 시작 
지난 2012년, 한국의 첫 여성판사인 故 황윤석 판사의 유족들은 생전에 여성 교육과 리더십 신장에 관심을 두었던 故 황윤석 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화복지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였습니다. 이에 GPC는 그 뜻을 이어 지난 2014년부터 빈곤 가정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자 디딤돌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선발된 9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재정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워크샵을 개최하여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사회 자원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 문제에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사업 그동안의 이야기
사업 초기부터 본 사업을 담당한 담당자는 “참가 학생들 전원 모두 각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우수 학생으로 선정 되었고, 참가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공에 맞춰 일자리를 구한 후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는 각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고 있다.” 라고 말하여 본 사업의 성과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자원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참가 학생들에 의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이 계획되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연간 실시되는 만족도 조사 결과(2016년)를 살펴보면, 디딤돌 사업이 참가 학생 모두의 가정 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된 것올 나타났으며, 지역 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참가학생은 본 사업을 통해 학업의 성취는 물론 경험을 축적하고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는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다른 참가 학생은 디딤돌 사업이 지속되어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1921년 당시 한국 사회에서 가장 취약했던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씨앗을 뿌리며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자 했던 태화의 역사적 발자취를 GPC가 따라 걸으며 맡은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지역 사회 내 빈곤 가정 여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