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태화복지재단 해외복지센터의 소식을 전달 전달합니다.

[캄보디아] GPC의 두 기둥! 매니저와의 만남

2015.07.23
조회수 747

왼쪽부터 행정매니저, 사업매니저

2015년 7월, 바탐방 태화지역복지센터(GPC)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 동안 공석이었던 매니저 자리가 사업, 행정 매니저로 나뉘어 세워지게 된 것인데요. 프로젝트 매니저에 Mr. Chan Ratha, 행정매니저로 Mr. Chhay Sovannachhoeun 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GPC의 사업과 행정의 단단한 두 기둥 역할을 할 두 매니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이야기 1. GPC에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Mr. Chan  GPC 에 지원하기 전 영어선생님으로 다년간 교육현장에 있었던 저에게 GPC 직원채용공고는 
관심있게 다가왔습니다. Great Peace 라는 이름도 매우 매력적이었구요. 2012년부터 GPC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Mr. Chhay  GPC의 인사공고와 소개글을 보았을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GPC역사에 대한 소개와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아동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GPC가 캄보디아의 
어려운 가정과 아이들을 돕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야기 2.지금까지 GPC와 함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나눠주신다면 
Mr. Chan  GPC에서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참 많지만 그 중 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한국사회복지연수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제 삶 속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 본부 방문과 더불어 태화의 역사, 한국의 관리 경영, 문화 등을 직접 보고 경험 할 수 있었고 사회 복지 전문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태화의 직원으로 참 자랑스러웠습니다.이야기 3. GPC에서 일하신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Mr. Chhay  GPC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함께 일하는 센터장님과 직원 모두가 친절하시고 한국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위에서부터 사업, 행정매니저
매니저로써 GPC를 향해 품고있는 비전이 궁금합니다. 
Mr. Chan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GPC의 모든 프로젝트 팀 멤버들이 서로 서로 협력하여 우리의 미션,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따라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서비스 대상자, 주변 NGO, 정부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GPC의 모든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매니저로써 모든 프로젝트팀의 연간 예산 계획에 따라 서비스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온전히 전념하는 것입니다.
Mr. Chhay  저의 비전은 GPC의 행정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제가 GPC에 있었던 한 달 기간 동안 느낀점은 
GPC가 본부의 행정 프로세스에 맞춰 운영되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센터장을 통해 태화 본부의 행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GPC와 캄보디아 상황에 맞추어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저는 GPC의 내부 지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 기관의 내부 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통해 캄보디아 정부 기준에 비해 GPC의 미흡한 점이 있다면 보완하여 정부 기준에 발맞춰 행정 영역을 강화하려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야기 5. 앞으로 GPC를 통해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Mr. Chan  저의 업무를 통해 제가 가진것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누고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과 지역사회의 자생력이 강화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Mr. Chhay   우리 GPC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기독교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처음인 저는 기독교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알아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6. 마지막으로 태화식구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Mr. Chan  “Let’s join to build a healthy community starting from us”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나의 일, 너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 되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어나가는 
GPC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Mr. Chhay  우리 직원들에게 GPC 에서 일하는 것은 바탐방 내의 어려운 가정을 돕고 주민들을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태화 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물적 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 등 다양한 자원을 지원해주고 사회복지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내내 두 매니저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여 두 매니저와 함께 큰 하모니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