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태화복지재단 해외복지센터의 소식을 전달 전달합니다.

[캄보디아] 직업 훈련원 학생들을 위한 단합대회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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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8일, 자줏빛 유니폼을 예쁘게 맞춰 입은 20명의 미용교실, 재봉교실 학생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단합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무더운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준 이번 단합대회는 학생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교실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014년 캄보디아 바탐벙 태화지역복지센터 6월 소식-1 직업훈련원 학생들을 위한 단합대회 2014년 4월 28일, 자줏빛 유니폼을 예쁘게 맞춰 입은 20여명의 미용교실, 재봉교실 학생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단합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무더운 일상이 활력소가 되어준 이번 단합대회는 학생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교실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습니다.차근차근, 공동체 게임 훌라후프 옮기기 게임을 하는 모습 학생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수업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게임은 각 팀이 한 줄을 이루어 고무줄을 빨대로 전달하는 ‘고무줄 옮기기 게임’ , 막대를 한 줄로 이어 구슬을 옮기는 ‘구슬 옮기기 게임’ 마지막으로 팀끼리 손을 잡고 훌라후프로 들어가는 훌라후프 게임 까지 3가지의 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 게임 모두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 않는 게임이었지만 팀원들과 호흡을 잘 맞추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팀과 호흡을 잘 맞추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팀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팀 원의 표정을 읽고 소통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서로 교감하고 협력하는 과정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모여 앉아 점심을 먹는 학생들 사진 학생들은 센터가 아닌 야외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며 사소한 문제로 부딪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게임에서 이긴 학생들의 기념촬영 사진 담당자 Houn, Siv Eng(훈 시브 에잉) 사회복지사는 단합대회를 통해서 학생들 간 관계뿐만 아니라 직원, 교사들과 학생들의 관계도 가까워졌다고 말합니다. “단합대회 후, 학생들이 먼저 저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저와 학생들의 관계가 친밀해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단합대회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저와 교사들에게도 재충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학생들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합 대회가 직업훈련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술의 배움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직업훈련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