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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2016 교사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실시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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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지 깨달았어요!’ ‘우리 반 아이들을 더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예전에 배운 적은 있지만 학교에서 일하면서 놓치고 있던 중요한 핵심들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 수업에서 직접 적용해 보아야겠어요.’
어떤 분들이 학교와 아이들을 향해 이렇게 아름다운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바로 교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던 데이케어센터 및 공립학교 선생님들의 목소리입니다. 지난 10월 28일(금), GPL의 가족도서관에서는 찬타불리구청 교육체육과 및 노동사회복지과의 담당 공무원들과 교육에 참석했던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GPL이 2014년부터 지난 3년간 실시했던 교사 역량강화 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지역사회의 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열띤 토의를 나누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GPL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만 3~5세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내용으로 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2016년에는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영·유아 교육 기관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학습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선생님 총 15명을 선정하여 이들의 실제 욕구에 기반 한 ‘실용적인 영·유아 교육 교수법’ 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총 3회로 구성된 교육은 동캄산 교사 양성대학 유아교육학과 및 라오스국립대학교 교육학과 부속 데이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영·유아 교육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당일 오전에는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과 아동의 성장에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상기할 수 있는 마무리 강의가 제공되었습니다.오전 강의 후 이어진 회의는 GPL이 위치한 찬타불리구청 교육체육과 영·유아 교육 담당 공무원인 Ms. Somphattana를 의장으로 노동사회복지과 소속 공무원, 아동 분야 NGO 활동가, 유치원 교육 전문가 및 각 공립학교 교장 및 소속 교사들이 함께 모여 지난 3년간 GPL을 통해서 실시된 교사 역량강화 교육의 발자취와 성과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지역 학교 선생님들께서 GPL의 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고 적용했던 사례들을 직접 발표해주어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아동과 교육에 관계된 각각의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양과 질을 향상하여 모든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위해 열띤 토의를 이어갔습니다.지난 3년 동안 지역사회 내 영·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GPL의 교사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역량이 향상된 것뿐만 아니라 GPL의 교사교육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더 커졌음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라오스 아동들이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GPL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