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태화복지재단과 10개의 사업기관의 소식을 전달합니다.

[]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2016년 건강 교육 실시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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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설사(Diarrhea)로 숨지는 아동이 연간 2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작고 사소하게 여겨지는 일부 건강 관련 증상들이 건강과 보건에 취약한 저개발국가의 주민들에게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라오스 비엔티엔 태화지역복지센터(이하 GPL)는 지난 9월 29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120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이번 건강 교육을 위해서 GPL은 CIEH(Center Information Education for Health) 소속 건강 전문가 Ms. Manouphab nyakam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서 지역 주민들은 설사의 원인 및 증상, 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법 등을 학습함으로써 설사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증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른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선한 음식을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일상의 삶속에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기본적인 3원칙에 대해서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열대지방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뎅기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라오스의 대표적인 건강 관련 질병 및 증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고, GPL 직원들이 준비한 퀴즈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학습한 내용을 쉽고 재밌게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일상생활에서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하고 비싼 물품이 아닌 비누, 치약, 칫솔 등과 같은 기본적인 물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기본적인 위생 물품을 구비하지 못해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실제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함으로써 위생 관련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GPL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위생 관련 물품으로 구성된 위생키트를 각 참석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GPL 직원들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기본적인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건강 교육을 준비였습니다. 이번 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참석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이 학습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