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태화복지재단과 10개의 사업기관의 소식을 전달합니다.

[] 지역사회 아동 교육 및 보육 역량강화를 위한 제1회 부모교육

2016.08.12
조회수 358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단순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이 질문을 놓고 비엔티엔 태화지역복지센터에서 
데이케어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동들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6월 21-22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16년 제 1회 부모교육은 어땠는지 한번 들여다볼까요?만 3-5세 시기에 아동 양육 및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GPL의 가족복지팀은 라오스의 다른 마을에서 진행되었던 영유아 보호 및 발달(Early Child Care and Development, 이하 ECCD) 프로젝트에 관한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ECCD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라오스 마을 주민들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며 우리 학부모님들 또한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한명의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전 마을 구성원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마을에는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만을 위해서가 아닌 마을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조별로 직업군을 달리해 함께 생각하고 나누며 정리한 내용을 서로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부모 또는 가족으로서 우리 아이를 양육하는 관점이 아닌 ‘만약 내가 한 아이의 이웃, 경찰, 학교 선생님, 마을 공무원 등... 이라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과 말 한마디가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학습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함께 모인 이 시간을 더욱더 값진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학부모님들은 1회 부모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어떻게 실천하고 적용할지 직접 계획을 세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를 더욱 사랑하고 바른 관심을 가지고 키우고 싶은 가족들의 사랑이 각각의 실천계획이 되어 한그루의 나무에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비엔티엔 태화지역복지센터는 부모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이 가정에서 그리고 마을에서 함께 학습하고 고민한 것들을 직접 실천하고 적용함으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값진 열매를 맺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